What A Wonderful World-Louis Armstrong 루이 암스트롱, The Macarons Project 가사해석 [빈티지 재즈음악 추천]

안녕하세요. 쏙쏙언니입니다!

오늘은 아주 유명한 곡을 준비했습니다.

아마 루이 암스트롱의 목소리를
가장 익숙하게 접해들으셨을
그런 곡일거라 생각해요.

 

바로

What A Wonderful World-Louis Armstrong
인데요.

 

 

루이 암스트롱은 몰라도
이곡을 아는 사람은 있다는
명곡 중의 명곡이죠!

 

1967년 발표된 루이의 오리지널 곡으로써
베트남 전쟁을 바라본 작사가의
탄식과 평화의 염원을 담은 곡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는 다르게
비관적인 현실에서
역설적으로 표현한
가사라 그런지
더욱 마음이 애절해집니다.

노래를 한번 듣고 오시죠.

https://youtu.be/A3yCcXgbK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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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시죠?
워낙 유명한 곡이기에
수많은 뮤지션들이
제각기의 스타일로 편곡한
곡들이 많은데,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저는 이 뮤지션의 버전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The Macarons Project 인데요.

따뜻한 우쿠렐레의 반주와
보컬의 스윗한 보컬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인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즐감하세요 ^^

https://youtu.be/hDXzgBnIuSw

 

<가사>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푸르른 나무와 빨간 장미를 보았네
너와 나를 위해 피어나는 모습이여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저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았네
밝고 축복된 낮과 성스럽고 어두운 밤
또 난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But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저 하늘 위에 핀 아름다운 무지개가
거리를 거니는 저 사람들 얼굴에도
친구들이 악수를 하며 '잘 지내느냐'고 하네
하지만 사실은 '난 너를 사랑해'라고 말하고 있지.

I hear baby's cry, and I watched them grow
They'll learn much more than I'll ever know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Yes,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아기가 우는 소리를 듣고, 자라가는 것을 봤지
내가 알던 것보다 훨씬 많이 배울거야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그래,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